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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313

피터린치의 10배 수익 종목 찾아내기. 기업분석, 기업가치,사업구조. 우리가 주식 투자할 때 하는 큰 실수 우리 투자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 중 하나는 기업에 대한 분석과 얼마나 그 기업에 대해 이해하고 있는지 알고 있는 것입니다. 보통 주식창을 켜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이 주가라서 기업에 대한 별다른 이해가 없이 주가의 움직임에 따라 주식을 사고 팝니다. 왠지 뜨끔하신 분들 많으시겠죠? 그들은 주가가 오르면 기업의 상태가 좋은 것이며 주가가 하락하거나 길게 횡보를 한다면 '기업의 실적이 별 볼일 없구나'라고 생각하며 주식을 매도해버립니다. 이처럼 주가와 기업의 가치를 헷갈려하는 것이 우리가 하는 제일 큰 실수입니다. 이 실수때문에 우리가 어떤 회사의 주식을 가장 싸게 살 수 있는 타이밍에서 오히려 매도를 하거나 포기를 하게 됩니다. 하늘이 주신 기회를 우리는 가격이 저.. 2022. 12. 11.
피터린치의 좋은 펀드를 고르는 방법.검증받은 펀드,인덱스 펀드 요즘 펀드의 종류가 정말 많습니다. 다목적 펀드, 단일 산업 펀드, 복합 산업 펀드, 중소기업 펀드, 대기업 펀드, 순수 펀드, 혼합형 펀드, 외국 펀드, 국내 펀드, 성장형 펀드, 가치형 펀드, 등등. 지금 여러분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이 얼마나 있나요? 정말 수도 없습니다. 이런 펀드의 홍수 속에서 그럼 어떤 펀드를 골라야 할까요? 정말 펀드에 대한 정보가 너무 많아서 머리가 터져버릴 지경입니다. 좋은 펀드를 고르기 위해서 피터 린치의 9가지 조언을 알아보겠습니다. 1. 투자자들은 펀드를 직접 운용하는 회사에서 직접 뮤추얼 펀드를 살 수 있습니다. 그 곳에서 증권사 직원을 통해서 펀드를 가입할 수 있습니다. 2. 증권사 직원도 결국 직장을 다니는 회사원일 뿐입니다. 그 사람들도 분명 자기네 상품을 팔려.. 2022. 12. 10.
피터린치의 투자법. 마젤란펀드, 장기투자. 월가의 전설 피터린치 미국의 전설의 투자자 피터 린치라는 이름 많이 들어보셨죠? 오늘은 피터 린치가 강조하는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이 분은 월스트릿 역사상 가장 성공했던 펀드매니저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피터 린치는 1944년 보스턴 출생입니다. 부지런하게도 아르바이트는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시작했습니다. 골프장 캐디를 하였는데, 그 일을 하면서 소위 고위층이 하는 이야기를 열심히 들어서 주식에 대한 흥미가 생겼습니다. 커서는 와튼 스쿨에 MBA 코스를 밟은 후, 애널리스트로 일을 하다가, 유명한 마젤란 펀드를 맡으면서 다양한 분야의 산업을 관리하였습니다. 이 일을 하면서 견문을 넓히고 투자실력과 통찰력을 키우게 되어, 나중에 펀드매니저로 본격적으로 일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2022. 12. 9.
투자 전 반드시 알아야 할 것. 크레딧 카드 없애기. 어렸을 때 저축하기 최대한 빨리 시작해라 저도 그렇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이가 어느 정도 차고 나서야 (30대 이상) 돈을 모아볼까 생각을 합니다. 인생을 좀 살아보니 집을 사고 미래를 설계하려면 돈이 정말 필요하겠구나 하고 피부로 체감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때 우리는 무엇을 봤을까요? 이미 떡상해버린 수많은 주식들과 부동상, 코인 등등 자산들의 그래프를 보게 됩니다. 그리고 흘러갔던 젊은 시간들을 후회합니다. "아, 어렸을 때 놀지만 말고 조금씩이라도 투자금을 굴렸다면 지금쯤 어느 정도의 규모가 되었을 텐데.." 수많은 젊은이들이 마치 오늘만 사는 것처럼 소비를 즐깁니다. '욜로족' 같은 단어가 유행할 정도로 월급을 받으면 며칠 안에 다 써버립니다. 생활에 들어가는 어쩔 수 없는 비용도 있지만 조금의 여유자금이 .. 2022. 12. 8.
미국 경제 주식 히스토리, 대공황시대,증권거래위원회 저번 글에 이은 4번째 글입니다. 대공황 시대 이어서 저번 글에 마지막 내용은 경제 대공황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끝내지 못했습니다. 대공황 시대에도 피해를 입지 않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일부 기업과 직원, 투자자들은 영리하게 대처를 했습니다. A&P 마켓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모든 가게들이 매장 수를 줄이고 폐업을 하고 있을 때, 이 회사 점포는 수를 늘리고 있었습니다. 매출과 이익 둘다 증가하였습니다. 사람들은 경기가 안 좋아도 생필품은 살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국민소득은 절반이 되었지만 식품비에 들어가는 비용은 국민들이 줄이지는 않았습니다. 이런 소비재를 다루는 기업들은 경기 침체가 오더라도 잘 이겨낼 수 있습니다. 특히, 생필품과 의약품 등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회사들입니다. A&P는 대공황.. 2022. 12. 7.
미국 경제와 주식 역사. 다우존스, 마르크스, 포드자동차. 이전 글에 이은 세 번째 글입니다. 다우존스 지수의 히스토리 1884년 찰스 헨리 다우라는 사람이 전체 주식시장의 변동성을 알아볼 수 있도록 방법을 만들었습니다. 그는 11개 종목의 리스트를 뽑아냈으며, 매일 주식거래가 끝날 타이밍에 리스트 안에 있는 종목들의 종가를 합하여 이를 11로 나누어서 평균값을 냈습니다. 이 평균을 그는 오후 시황이라는 화보를 통해 대중들에게 공개를 하였습니다. 이 과정의 시작은 한 개인의 호기심으로 출발을 하였지만, 현재까지 이어져 오는 주식시장의 엄청난 영향을 미치게 되었습니다. 이는 지금의 '다우존스 지수'로 불려지게 되었고, 주식시장의 100년의 역사를 평가하는 주요 지수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처음 11개 회사들 중 철도회사가 무려 9개나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2022. 12. 6.
미국 경제와 주식 발전 역사. 록펠러와 트러스트의 등장 미국 20세기의 경제발전 히스토리 저번 글에 이어서 두 번째 글입니다. 이번 글부터는 20세기 히스토리를 말씀드리려 합니다. 20세기가 되자마자 미국에서는 스낵 산업이 활발해 졌습니다. 주로 캔디, 껌, 비스킷 등입니다. 그리고 스낵 제품을 생산하고 유통하는 회사들의 주식도 상장되기 시작합니다. 20세기 이전의 스낵은 매우 허접했습니다. 기껏해야 건빵이나 설탕 스낵 등이 전부였습니다. 그리고 스낵 산업이 활발해지면서 이런저런 스낵회사들이 발전하였고 결국 여러분들도 잘 아는 나비스코라는 회사로 합병하였습니다. 이 회사는 이 당시 3천만 달러의 주식을 팔면서 기업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 회사의 최초 주주는 1,300명 정도였습니다. 이 나비스코 회사는 간식거리 시장에 혁신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맛도 훌륭.. 2022.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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