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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꼭 알아야 하는 원유의 중요성

by 미국시골청년 2023.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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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는 우리삶에서 얼마나 쓰일까요? 원유는 자동차, 비행기, 배 등을 움직이기 위하 필요한 에너지이며 각종 제품, 생필품의 재료, 가정에서의 연료로도 쓰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삶에 정말 없어서는 안될 상품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쓰이는 곳도 많아서 가격이 약간만 올라도 파장이 크며 전체 물가에도 영향을 크게 미치게 됩니다. 1970년대에도 두 차례에 걸쳐서 원유 가격 담합으로 인하여 가격이 크게 상승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원유의 대체품을 개발하고자 원자력이라던지 여러가지 대안을 찾았지만, 아직 원유에 대한 의존을 피할수는 없습니다. 원유하면 떠오르는 나라인 중동이 항상 주목을 받는 이유는 이 지역에서 전체 원유 생산량의 20%가 훌쩍 넘는 양을 생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원유가격

원유시장은 현물과 선물시장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현물시장에서는 런던의 로테르담 시장이 역사가 깊고 유명하며, 도쿄, 싱가폴쪽에서도 거래량이 크게 상승하였습니다. 

 

원유 현물시세의 지표를 맡고 있는 런던 국제원유거래소에서 거래가 되고있는 북해산 브렌트유입니다. 도쿄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두바이유도 기준을 맡고 있지만 전일인 런던, 뉴욕 시장의 시세에서 영향을 받기 때문에 브렌트유 보다는 못하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브렌트유와 두바이유보다 더 큰 파월르 갖고 국제시세를 결정하고 있는 것이 뉴욕 상품거래소 선물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WTI의 시세입니다. WTI 란 미국의 West Texas Intermediate의 약자입니다. 이 WTI가 거래랑이 가장 크기 때문에 원유가격 결정에서 제일 파워가 세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경제신문에서는 원유시세를 WTI유, 두바이유, 브렌트유로 나누어서 각각 1배럴당 얼마인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원유가격은 싸면 좋다? 

 

원유가격이 싸지면 수입국입장에서는 좋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이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꼭 그런것만은 아닙니다. 

원유가격이 만약 급등한다면 산유국들은 원유를 해외로 수출해서 돈을 법니다. 그러면 원유를 수입하는 나라들은 이 원유료 여러가지 상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가공시킨 물건들을 산유국에 다시 팔 고 있습니다. 

산유국들은 보통 원유를 팔고 번 돈으로 어지간한 것들은 수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수입을 크게 하기 때문에 수입제품 가격이 오르면 경제에 타격을 받게 됩니다. 많은 돈이 해외로 빠져나간단 소리입니다. 

결국, 원유 가격을 함부로 올리게 되면 수입 제품의 가격이 상승하게 되니 산유국도 결국 무역수지가 적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맘대로 원유 가격을 올릴 수 없습니다. 

 

그럼 원유가격이 하락하면 어떨까요? 

원유 가격이 하락하면 산유국은 무역에서 적자를 경검하게 되고, 그럼 여러가지 수입되는 공산품들을 줄일 것입니다. 우리나라 처럼 산유국에 상품을 만들어 수출하는 역할을 하는 나라들은 수출이 줄어 타격을 받게 됩니다. 수출이 크게 줄어들면 전반적인 전반적인 산업의 실적이 떨어져 결국 경기침체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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