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변동성에서 살아남는 투자법

요즘 주식 HTS는 쳐다도 보기 싫으시죠? 주식계좌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큰 마이너스 상태일 것입니다. 저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예전부터 물린것까지 계산하면 꽤 크게 물린 상태입니다.

 

존 핸콕이라는 투자 전략가는 과매도 구간에서 우리가 주식을 반드시 사야되는 이유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 구간에서 감정은 씻겨졌으며, 이것은 모든 사람들이 매우 약해진 상태를 의미한 것이며 또한 전략가들도 약세로 돌아선 상태라고 합니다. 

또한, 연준한테서 좋은 소식이 생기거나, 유가가 내려가거나, 재무부의 수익률이 넘치거나 등등의 이유가 생긴다면 글로벌 주식시장에서 단기적인 반등이 일어날 수 있는 좋은 뉴스가 될 거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은 혹시 영화중에 빅쇼트와 국가부도의 날을 보셨나요? 저는 너무나도 재미있게 두 영화를 각각 세번씩 봤습니다. 내용은 두 영화가 비슷합니다. 빅쇼트는 2008년 금융위기때를 표현한 영화이고, 국가 부도의 날은 우리나라의 90년대 후반 IMF때를 나타낸 영화입니다. 영화속에서는 제목에서 알다시피 경제가 완전히 작살이 나고 모든 사람들이 절망감이 팽배해져 있을 때, 이때가 기회라고 생각하고 진입하는 사람들이 주인공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특히 빅쇼트라는 영화의 주인공인 마이클 버리라는 사람은 실존인물입니다. 그는 실제로 금융위기 때 어마어마한 돈을 벌어 단숨에 재벌로 등급하였다고 하네요. 많이 들어본 주식 격언이 생각나지 않으세요? "공포에 사서 환호에 팔아라" 그 유명한 워렌 버핏이 말한 문장입니다. 저 두 상황은 저한테도 워낙 어린시절에 일어났던 일이라 어쩔수 없이 지나갔지만 다가오는 이러한 상황은 저도 놓치고 싶지 않고 항상 칼을 갈고 있는 중입니다. 여러분들도 심적으로 대비를 하고 있으면 좋은 찬스를 잡을 눈이 생길것 이라고 저도 확신합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여러분들도 뉴스에서 자주 접하셨듯이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서 금리를 공격적으로 인상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서 미국에서 7%에 달하는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발생되어 다양한 자산 시장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다른 전략가는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이러한 일들은 내년 경제의 긴축적인 모습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인플레이션을 단순히 그냥 멈출수는 없으며, 만약 우리가 그 것을 원한다고 해도 그건 그들이 원하는 것이라고 강조하였으며, (여기서 그들은 연준을 뜻합니다) 그들에게 이러한 것들을 발생시키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세계적으로 큰 불황을 만드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 사실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이러한 위험들을 발생시키고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러한 것들을 꺠닫는 순간 너무 늦어버린다고 강조하였습니다. 

 

경제 분석국에서는 2022년 상반기 미국의 GDP가 감소했다고 보고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번달에는 페덱스회사가 지침을 대폭 축소하여 시장에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로 인해서 앞으로의 성장이 둔호될 것이라는 걱정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소매업체들도 경지 침체에 정면승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예로 노스 페이스는 1년 내내 영업이익에 대한 경고를 하였고, 나이키도 매출과 이익에 대한 경고를 발표하였습니다. 그리고 애플도 실적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아이폰 생산량을 줄일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하락하는 애플의 주식이 저번주 각종 경제뉴스에서 매우 핫했습니다. 

 

각종 지수들로 우리는 이런 분위기를 금방 살펴볼 수 있습니다. 

다우존스/SNP500, 나스닥지수는 각각 18%, 22%, 30% 하락중입니다. 상당히 큰 수치이죠? 그리고 SNP500 지수의 현재 하락하는 폭은 2009년 3월 이후로 가장 길다고 합니다. 

 

다른 전략가들의 예상 또한 위험 요인들이 계속 발생하고 있어 매도 추세가 지속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금리상승과, 둔화되는 성장속도, 그리고 실업자의 증가로 일반 가계에서 주식을 파는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기업들은 강한 주식 환매때문에 주식 수요의 가장 큰 원인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