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북토크8 자청님의 역행자를 읽고나서 유튜버 자수성가 청년(자청)의 첫번째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제목 또한 화끈하게 와닿습니다. '역행자' 입니다. 어떤것이 여러분들은 상상이 되시나요? 뭔가 좀 삐딱한 아웃사이더 같다고 저는 처음에 느꼈습니다. 고분고분하게 남의 말만 듣고 살지 말라는 뜻 같아 보였습니다. 저는 지금 어쩌다보니 미국에 거주중이고 미국 시민권도 땄지만 한국에서 초,중,고,대학, 그리고 군대까지 풀세트로 다 나왔습니다. 저의 나이는 30대 중 후반이고 제 나이때 그리고 저보다 형/누님들은 잘 아실테지만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선생님 이라던지 한살이라도 많은 선배들의 말에 거의 복종하다시피 살았습니다. 학교다닐때 선생님한테도 맞기도 참 많이 맞았습니다. 요즘은 체벌이 전혀 없다고 들었습니다. 너무 부럽네요. 그러다보니 학교라던지 사회.. 2022. 9. 21. 이전 1 2 다음 반응형